[체험기]'식린이'도 문제 없어요…LG 틔운 미니로 집안에 꽃밭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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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리아 0 Comments 78 Views 22-05-28 15:40본문
[서울=뉴시스]모델이 LG 틔운 미니에서 피운 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 LG전자 제공) 2022.5.27.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엄마, 이건 물만 주면 돼? 신기해."집 안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키운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다. 동물뿐 아니라 식물도 마찬가지다. 식물의 경우 물만 잘 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물을 언제, 얼마나 줘야 할 지는 항상 고민이 되는 지점이다. 선인장도 말려죽인 경험이 있는 '식린이(식물재배+어린이)'가 LG 틔운 미니로 '꽃 키우기'에 도전했다. 항상 무언가를 키우는 데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자녀들은 덤이다. LG 틔운 미니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춘 식물생활가전이다.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면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서울=뉴시스]LG 틔운 미니 메리골드 재배 1일차. 2022.5.27. lovelypsyche@newsis.com포장박스를 뜯고 제품을 마주한 첫 느낌은 '최첨단 화분'이다. 전원을 연결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뒤 씨앗키트를 올려주기만 하면 된다. 흙 없이 식물이 자라는 수경재배를 눈으로 직접 보는 아이들은 그저 신기하다. LG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는 총 6종이다. 주황색 메리골드 꽃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채소인 청경채, 루꼴라, 비타민, 쌈추, 청치마상추를 선택해 키울 수 있다. 엽채류와 루꼴라의 재배 기간은 5주, 메리골드는 8주 정도다.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다. 물만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면 식물이 알아서 쑥쑥 자란다.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하면 앱에서 물 수위나 온도가 식물이 생장하는 데 적합한 상황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시간, 조명의 밝기 등도 조절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LG 씽큐 앱. 2022.5.27. lovelypsyche@newsis.com특히 물을 언제 줘야 하는지 알림이 와서 '물 주는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처음 씨앗을 키울 때는 일주일이 지나도 물이 거의 없어지지 않았지만 3~4주차에는 하루에 한 번 물을 채워줘야 할 정도로 쑥쑥 큰다. 일주일에 한 번은 물탱크를 청소해 줘야 내부 오염으로 인한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물탱크는 쉽게 분리돼 어렵지 않게 청소할 수 있다. '솎아주기'는 '식린이' 가족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다.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작은 개체를 골라 솎아 내는 '솎아내기'를 하지 않으면 잎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쉽게 노래진다는 사용 설명서 속 내용에 아이들은 가위를 들고 실전에 나섰다. 초등학생 고학년 첫째를 너무 믿어서였을까. 잠시 다른 곳에 한 눈을 팔았다 제자리로 돌아오니 막내가 한쪽 씨앗 키트에서 가운데 새싹을 제외한 나머지 잎을 몽땅 뽑아버렸다. 이미 뽑아버린 식물을 다시 심을 수도 없고… 의도치 않게 한 쪽 키트는 하나의 식물만 살아남게 됐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가장 잘 자라고 있는 건 이 아이다.
[서울=뉴시스]LG 틔운 미니 메리골드 재배 34일차. 2022.5.27. lovelypsyche@newsis.comLG 틔운 미니는 가로 48㎝, 폭 16.5㎝, 높이 26.1~41.1㎝로 책상, 탁자 등의 어떤 공간에도 부담 없이 놓을 수 있는 크기다. 씨앗 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무게는 무게 2.3㎏으로 가벼워 제품을 여기저기 쉽게 옮길 수도 있다. LED는 무드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밝기라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활용하기도 적당하다. 햇빛이 없는 밤에도 따뜻함이 유지되는 '작은 온실'과도 같다. 전기세가 걱정될 수도 있지만 한 달에 약 1000원 정도 나오는 것으로 계산됐다. 단 밤에도 계속 켜져 있기 때문에 침실에 두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전용 씨앗 키트만 사용해야 한다는 건 최대 단점으로 꼽힐 듯 하다. 아직 6종밖에 나오지 않았을뿐 아니라 2만원대라는 가격은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날씨, 계절과 상관없이 푸릇푸릇한 식물을 집 안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다는 건 최대 장점이다. 삭막한 겨울, 꽃과 채소가 자라는 작은 정원은 집 안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서울=뉴시스]LG 틔운 미니 (사진 = LG전자 제공) 2022.5.27.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 틔운 미니 메리골드 재배 1일차. 2022.5.27. lovelypsyche@newsis.com포장박스를 뜯고 제품을 마주한 첫 느낌은 '최첨단 화분'이다. 전원을 연결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뒤 씨앗키트를 올려주기만 하면 된다. 흙 없이 식물이 자라는 수경재배를 눈으로 직접 보는 아이들은 그저 신기하다. LG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는 총 6종이다. 주황색 메리골드 꽃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채소인 청경채, 루꼴라, 비타민, 쌈추, 청치마상추를 선택해 키울 수 있다. 엽채류와 루꼴라의 재배 기간은 5주, 메리골드는 8주 정도다.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다. 물만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면 식물이 알아서 쑥쑥 자란다.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하면 앱에서 물 수위나 온도가 식물이 생장하는 데 적합한 상황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시간, 조명의 밝기 등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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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 틔운 미니 메리골드 재배 34일차. 2022.5.27. lovelypsyche@newsis.comLG 틔운 미니는 가로 48㎝, 폭 16.5㎝, 높이 26.1~41.1㎝로 책상, 탁자 등의 어떤 공간에도 부담 없이 놓을 수 있는 크기다. 씨앗 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무게는 무게 2.3㎏으로 가벼워 제품을 여기저기 쉽게 옮길 수도 있다. LED는 무드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밝기라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활용하기도 적당하다. 햇빛이 없는 밤에도 따뜻함이 유지되는 '작은 온실'과도 같다. 전기세가 걱정될 수도 있지만 한 달에 약 1000원 정도 나오는 것으로 계산됐다. 단 밤에도 계속 켜져 있기 때문에 침실에 두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전용 씨앗 키트만 사용해야 한다는 건 최대 단점으로 꼽힐 듯 하다. 아직 6종밖에 나오지 않았을뿐 아니라 2만원대라는 가격은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날씨, 계절과 상관없이 푸릇푸릇한 식물을 집 안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다는 건 최대 장점이다. 삭막한 겨울, 꽃과 채소가 자라는 작은 정원은 집 안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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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기준(국토부 제공) © 뉴스1(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레벨3 자율차 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레벨3는 조건부 자동화로 조향핸들을 잡을 필요가 없으며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운전하는 수준을 의미한다.개정안에 따르면 자율주행 해제 방식이 구체화된다. 기존에는 자율주행 상황에서 가속, 제동장치를 조작하면 자율주행 기능이 해제되도록 규정했으나 국제기준에 따라 조작 방식을 세분화한다.이어 운전전환요구 기준도 개선된다. 자율주행 상황에서 고속도로 출구 등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시점의 15초 전에 운전전환을 요구토록 했으나 제작사가 자율적으로 설정하게 했다.비상운행 조건도 명확해져 최소 제동성능을 초과해 감속이 필요한 상태로 했다.이밖에 자율주행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운전자에게 더욱 확실히 알릴 수 있도록 별도 시각장치와 알람을 추가하도록 했다.이번 개정안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의 입법예고를 통해 3분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자동차 안전기준은 국민의 교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인 만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속 보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율주행차 기준(국토부 제공) © 뉴스1(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레벨3 자율차 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레벨3는 조건부 자동화로 조향핸들을 잡을 필요가 없으며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운전하는 수준을 의미한다.개정안에 따르면 자율주행 해제 방식이 구체화된다. 기존에는 자율주행 상황에서 가속, 제동장치를 조작하면 자율주행 기능이 해제되도록 규정했으나 국제기준에 따라 조작 방식을 세분화한다.이어 운전전환요구 기준도 개선된다. 자율주행 상황에서 고속도로 출구 등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시점의 15초 전에 운전전환을 요구토록 했으나 제작사가 자율적으로 설정하게 했다.비상운행 조건도 명확해져 최소 제동성능을 초과해 감속이 필요한 상태로 했다.이밖에 자율주행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운전자에게 더욱 확실히 알릴 수 있도록 별도 시각장치와 알람을 추가하도록 했다.이번 개정안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의 입법예고를 통해 3분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자동차 안전기준은 국민의 교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인 만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속 보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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