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민들레' 불참 선언…"한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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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신유 0 Comments 84 Views 22-06-11 09:42본문
핵심요약"윤 정권에서 성동이형과 갈등 없을 것"계파 갈등 우려 나오자 한 반 물러선듯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11일 당내 친윤(친윤석열) 세력 모임 '민들레(민심 들어볼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친윤 권성동 원내대표까지 계파 갈등을 우려해 모임을 반대하자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권 원내대표와의 갈등설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에서 성동이형과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올렸다.그러면서 "A brother is a brother(한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이라며 "저는 권 대표의 진정성을 믿는다"라고 했다.이어 "제가 의원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문제라면 저는 의원모임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의원들 간 건강한 토론과 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모임들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썼다.앞서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은 '당·정·대' 간 유기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는 취지로 모임 민들레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윤핵관'으로 꼽히는 장 의원을 비롯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한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이 되면서 친윤계의 세력화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11일 당내 친윤(친윤석열) 세력 모임 '민들레(민심 들어볼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친윤 권성동 원내대표까지 계파 갈등을 우려해 모임을 반대하자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권 원내대표와의 갈등설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에서 성동이형과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올렸다.그러면서 "A brother is a brother(한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이라며 "저는 권 대표의 진정성을 믿는다"라고 했다.이어 "제가 의원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문제라면 저는 의원모임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의원들 간 건강한 토론과 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모임들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썼다.앞서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은 '당·정·대' 간 유기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는 취지로 모임 민들레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윤핵관'으로 꼽히는 장 의원을 비롯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한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이 되면서 친윤계의 세력화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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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부터 1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이설 기자,서재준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대외 전략에 있어 '강 대 강'의 투쟁원칙과 국가방위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전원회의 확대회의의 결론에서 "국가방위력 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을 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오늘 우리 국가의 안전 환경은 매우 심각하며 주변 정세는 더욱 극단하게 격화될 수 있는 위험성을 띠고 있으며 이 같은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국방력 강화를 위한 목표 점령을 더욱 앞당길 것을 재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이어 "자위권은 곧 국권수호 문제이며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는 데서는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을 우리 당의 강 대 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재천명"했다며 "공화국 무력과 국방연구부문이 강행 추진해야 할 전투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다만 7차 핵실험 및 핵 개발과 관련된 언급은 이날 보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김 총비서는 또 대미, 대남 사업과 관련해서는 "대적투쟁과 대외사업부문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과 전략전술적 방향들"을 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같은 언급 외에 구체적인 대남·대미 메시지를 공개하지는 않아 대외메시지 표출은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부터 1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이번 회의에서는 Δ조직문제 Δ2022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 중간총화와 대책에 대하여 Δ현 비상방역상황 관리와 국가방역능력 건설을 위한 과업에 대하여 Δ당 규약과 당 규약 해설집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할 데 대하여 등 의제가 논의됐다. 김덕훈 내각총리는 당의 경제 정책 관철에서 이룩한 성과와 결점을, 리철만 당 중앙위 부장은 올해 농사실태를 각각 보고했다. 이어 김 총비서는 경제부문에서는 "많은 부문들의 생산을 장성시키고 전반적 경제의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 국가경제정책 집행과 관련해서는 "중요하게 평가할 수 있는 성과는 돌발적인 비상방역사태 속에서 안정과 발전 속도를 확실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경제 성과를 자신했다. 김 총비서는 건설부문에서도 "현대적인 대거리와 여러 생산기지 건설이 힘 있게 진척되고 중요 건설대상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 농업부문에서는 "밀, 보리농사에 힘을 넣고 가뭄피해막이 전투와 봄철 영농사업을 동시적으로 완강히 추진하여 당 정책 관철에 매진하는 새로운 사상관점과 앙양된 일본새(일 태도)를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김 총비서는 그러면서 결론에서 농사와 소비품 생산을 올해 경제과업들 중 급선무로 제기했다. 또 건설부문에선 올해 계획된 중요대상 건설 과제들을 완수하고 농촌 살림집(주택) 건설의 첫해 과제를 반드시 수행할 것을 중요하게 언급했다. 특히 별도 의정으로 논의된 비상방역상황 관리에 대해서 김 총비서는 "국가방역사업이 돌발적인 중대고비를 거쳐 봉쇄위주의 방역으로부터 봉쇄와 박멸투쟁을 병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현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완연하게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방역기조를 풀 상황은 아니라는 진단으로 보인다.김 총비서는 이어 "우리의 방역은 그 어떤 제도적 장치나 물질기술적 수단보다 인민들의 자각적 일치성을 기반으로 하는 방역"이라며 물질기술보단 사상 단결이 중요하다고 상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부터 1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부서 일꾼들과 성, 중앙기관, 도급 지도적기관과 시, 군, 중요공장, 기업소 책임일꾼들이 방청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이번 회의에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외무상으로 승진하고, 외무상이던 리선권은 통일전선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고위 간부들에 대한 인선도 단행됐다.조용원 당 조직비서는 당 조직지도부장을 겸하게 됐고 전임 조직지도부장인 김재룡은 당 비서로 승진했다. 우리의 합동참모본부격인 군 총참모부의 수장인 총참모장에는 리태섭 사회안전상이 임명됐고, 새 사회안전상에는 박수일 제1군단장이 임명됐다. 군의 기강을 담당하는 총정치국장에는 정경택 국가보위상이 임명됐으며 새 국가보위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리창대라는 인사가 기용됐다. 이 외에 전현철 당 경제정책실장이 새 경제부장에 임명됐으며 조춘룡이 무기개발에 관여하는 당 군수공업부장에 임명됐다.이어 김 총비서의 결론과 2022년 투쟁과업을 철저히 시행하기 위한 대책안을 수립하는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가 9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원회의에 상정된 의정들은 모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한편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부서 일꾼들과 성, 중앙기관, 도급 지도적기관과 시·군·중요공장·기업소 책임일꾼들이 방청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부터 1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이설 기자,서재준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대외 전략에 있어 '강 대 강'의 투쟁원칙과 국가방위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전원회의 확대회의의 결론에서 "국가방위력 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을 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오늘 우리 국가의 안전 환경은 매우 심각하며 주변 정세는 더욱 극단하게 격화될 수 있는 위험성을 띠고 있으며 이 같은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국방력 강화를 위한 목표 점령을 더욱 앞당길 것을 재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이어 "자위권은 곧 국권수호 문제이며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는 데서는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을 우리 당의 강 대 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재천명"했다며 "공화국 무력과 국방연구부문이 강행 추진해야 할 전투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다만 7차 핵실험 및 핵 개발과 관련된 언급은 이날 보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김 총비서는 또 대미, 대남 사업과 관련해서는 "대적투쟁과 대외사업부문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과 전략전술적 방향들"을 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같은 언급 외에 구체적인 대남·대미 메시지를 공개하지는 않아 대외메시지 표출은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부터 1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이번 회의에서는 Δ조직문제 Δ2022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 중간총화와 대책에 대하여 Δ현 비상방역상황 관리와 국가방역능력 건설을 위한 과업에 대하여 Δ당 규약과 당 규약 해설집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할 데 대하여 등 의제가 논의됐다. 김덕훈 내각총리는 당의 경제 정책 관철에서 이룩한 성과와 결점을, 리철만 당 중앙위 부장은 올해 농사실태를 각각 보고했다. 이어 김 총비서는 경제부문에서는 "많은 부문들의 생산을 장성시키고 전반적 경제의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 국가경제정책 집행과 관련해서는 "중요하게 평가할 수 있는 성과는 돌발적인 비상방역사태 속에서 안정과 발전 속도를 확실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경제 성과를 자신했다. 김 총비서는 건설부문에서도 "현대적인 대거리와 여러 생산기지 건설이 힘 있게 진척되고 중요 건설대상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 농업부문에서는 "밀, 보리농사에 힘을 넣고 가뭄피해막이 전투와 봄철 영농사업을 동시적으로 완강히 추진하여 당 정책 관철에 매진하는 새로운 사상관점과 앙양된 일본새(일 태도)를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김 총비서는 그러면서 결론에서 농사와 소비품 생산을 올해 경제과업들 중 급선무로 제기했다. 또 건설부문에선 올해 계획된 중요대상 건설 과제들을 완수하고 농촌 살림집(주택) 건설의 첫해 과제를 반드시 수행할 것을 중요하게 언급했다. 특히 별도 의정으로 논의된 비상방역상황 관리에 대해서 김 총비서는 "국가방역사업이 돌발적인 중대고비를 거쳐 봉쇄위주의 방역으로부터 봉쇄와 박멸투쟁을 병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현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완연하게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방역기조를 풀 상황은 아니라는 진단으로 보인다.김 총비서는 이어 "우리의 방역은 그 어떤 제도적 장치나 물질기술적 수단보다 인민들의 자각적 일치성을 기반으로 하는 방역"이라며 물질기술보단 사상 단결이 중요하다고 상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부터 1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부서 일꾼들과 성, 중앙기관, 도급 지도적기관과 시, 군, 중요공장, 기업소 책임일꾼들이 방청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이번 회의에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외무상으로 승진하고, 외무상이던 리선권은 통일전선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고위 간부들에 대한 인선도 단행됐다.조용원 당 조직비서는 당 조직지도부장을 겸하게 됐고 전임 조직지도부장인 김재룡은 당 비서로 승진했다. 우리의 합동참모본부격인 군 총참모부의 수장인 총참모장에는 리태섭 사회안전상이 임명됐고, 새 사회안전상에는 박수일 제1군단장이 임명됐다. 군의 기강을 담당하는 총정치국장에는 정경택 국가보위상이 임명됐으며 새 국가보위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리창대라는 인사가 기용됐다. 이 외에 전현철 당 경제정책실장이 새 경제부장에 임명됐으며 조춘룡이 무기개발에 관여하는 당 군수공업부장에 임명됐다.이어 김 총비서의 결론과 2022년 투쟁과업을 철저히 시행하기 위한 대책안을 수립하는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가 9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원회의에 상정된 의정들은 모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한편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부서 일꾼들과 성, 중앙기관, 도급 지도적기관과 시·군·중요공장·기업소 책임일꾼들이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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