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이준석의 달라진 글씨체…'이번엔 또박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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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리아  0 Comments  527 Views  21-06-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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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첫 번째 브리핑 < 이번엔 또박또박? > 입니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달라졌습니다.취임한 지 보름밖에 안 됐는데, 벌써 달라졌냐고요?글씨체 얘깁니다.이 대표는 오늘 취임 후 처음 제주를 방문했는데요.4·3평화공원 위령탑을 참배하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이달 초 당 대표 후보 시절 남긴 것과 비교해볼까요.글자가 더 커지고 선명해졌습니다.다만 갈수록 작아지긴하네요.그 사이 겪었던 필체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2021 옆에 찍어야 할 점을 1 아래에 찍어 느낌표같다는 지적도 받은 만큼 확실하게 옆에 찍기도 했네요.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만났을 땐 이런 일도 겪었죠.[반도세력 세계경영이라고 썼는데요.][대표님 명, 명필이십니다.][우리땐 모두 컴퓨터를 안 써가지고][이거 너무 글씨를 잘쓰셔가지고 제가 위압감을 느낍니다. 이렇게.]이렇게 선배 정치인들의 필체를 의식한 걸까요? 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선 보시다시피 사뭇 다른 글씨체를 선보였습니다.참, 그리고 달라진 게 하나 더 있는데요.원희룡 제주지사와 함께 전동킥보드를 탔는데요.먼저 작동법을 배웁니다.[왼쪽 뒷브레이크, 오른쪽 앞브레이크 항상 멈출 때는 왼쪽 오른쪽 순서대로 자전거랑 똑같아요.]이 대표, 자전거는 잘 타죠.다만 헬멧을 쓰지 않아 논란이 됐었죠.이 번엔, 이렇게 썼습니다.원 지사와 함께 해안도로를 달렸는데요.그러다 느닷없이 원 지사가 한 손을 들어보이고, 이 대표도 따라하는데요.앞서 킥보드 사고 리포트도 보셨죠.인사도 좋지만, 헬멧까지는 잘 챙겨쓰고선 이런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는 건 피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다음 브리핑 < 2021 라이트 형제 > 입니다.먼저 미국 뉴욕입니다.위 아래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브로드웨이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말 그대로 날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발 아래 드론 같은 게 있는데요.미국의 한 호버보드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대형 프로펠러 8개가 회전하는 힘으로 작동하는데요.혹시 떠오르는 장면 없으신가요? 영화 스파이더맨 속 악당 '그린 고블린'과 닮아있죠.이날 이 남성,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요.다만 안전 벨트도 없고, 사람들 머리 위를 지나다보니 위험해보이긴 합니다.다음은 터키로 가볼까요.케이블카 회사에서 일하는 이 남성, 퇴근시간이 되자 짐을 챙깁니다.그러고선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향합니다.집이 산 꼭대기에 있냐고요? 도착한 남성은 마치 날다람쥐처럼 보이는 슈트를 입습니다.그러고선, 하늘로 향하더니 2,000m 상공에서 곧바로 떨어집니다.뭐 하는 거냐고요? 이게 바로 퇴근입니다.이렇게 하면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단 5분이면 갈 수 있다는 겁니다.서울로 비교해보자면, 용산에서 강남으로 갈 때 차가 막히니까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올라가 뛰어 내리는 것쯤 될까요?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이 남성은 특공대 출신으로 스카이다이빙 선수 생활을 한 전문갑니다.그런데 말이죠.40분 거리를 5분만에 가긴하지만, 보시죠.내려서 낙하산도 정리해야 하고,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 저라면 그냥 차가 나을 것 같네요.오늘(23일) 백브리핑은 여기까집니다.최종혁 기자 (storist@jtbc.co.kr)▶ 주중 저녁 7시30분, 주말 6시…'다시, 뉴스룸'▶ 시청자와 함께! JTBC 뉴스 제보하기▶ 이선희X이승윤 'J에게' 감동 컬래버 [영상]Copyright by JTBC(https://jtbc.joins.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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