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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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신유　 0 Comments　 529 Views　 21-07-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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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다음은 다.△기업은행(024110)=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호예수된 보통주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9일부로 만료된다고 공시.△SKC(011790)=종속회사인 SK넥실리스가 말레이시아의 전지용 동박 제조 계열사(SK NEXILIS MALAYSIA SDN. BHD.)의 주식 937만6035주를 약 25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효성티앤씨(298020)=효성 재팬이 신한은행 일본 오사카 지점에서 169억 7700만원을 단기 차입하는데 채무보증을 한다고 공시.△제주항공(089590)=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 1000원으로 감액하는 5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전력(015760)공=이계성·김재신 두 명의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공시.△유양디앤유(011690)=공동출자 기업인 리누스(Lenus Therapeutics, LLC)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KC코트렐(119650)=자회사인 KC코트렐 인도(KC Cottrell India Pvt. Ltd.)가 9억 3939만 4000원을 대여한다고 공시. △아이톡시(0527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톡시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부여받은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해당 회사는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해당분야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공시. △토탈소프트(045340)=대만 업체(Wan Hai Lines Ltd)와 13억7174만원 규모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구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더네이쳐홀딩스(298540)=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우정바이오(215380)=바이오오케스트라와 44억원 규모로 바이오오케스트라 중앙연구소 GMP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에스엠(041510)=경영 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본점 소재지가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디타워로 변경됐다고 공시. △휴맥스(115160)=차량용안테나 업체인 종속회사 위너콤의 주식 3만214주를 197억659만원에 추가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8만4600주로, 지분지율은 70.5%. △유앤아이(056090)=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엘이티(297890)=기존 이흥근 단독대표에서 이재원 대표이사 선임에 따른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운영자금 50억원 조달 목적으로 결의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철회한다고 공시. △전진바이오팜(110020)=운영자금 63억원 조달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엔에이치스팩18호(3655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레고켐바이오(141080)=운영자금 16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헬릭스미스(084990)=2015년 bluebird bio Inc.에 특이적 암 항원에 대한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CAR-T)의 구성기술을 라이센싱 했으나 예상했던 진도가 달성되지 못해 추가 기술료 수입은 발생하지 않아 헬릭스미스는 bluebird bio에 기술 라이센스 회수를 요청했고, 계약에 따라 2021년 7월 7일에 기술회수의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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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7억6000만달러13개월째 '플러스' 행진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개월 만에 다시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세계 경기회복으로 수출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의 배당과 운송이 역대 최대로 늘어나며 13개월째 흑자를 지속했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07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달 전년동월 대비 흑자전환한 데 이어 흑자폭이 85억2000만달러 확대됐다. 이에 따라 5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12월 115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에 100억달러를 넘었다. 13개월 연속 흑자로 5월 기준 역대 최대다. 수출호조와 기업들의 배당수입이 큰 폭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6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26억1000만달러)에 비해 흑자폭이 37억5000만달러 확대됐다.5월 수출은 전년동월(337억8000만달러) 대비 165억6000만달러(49%) 증가한 50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세계경제 회복세 강화로 대부분 품목과 지역에서 수출호조가 지속돼 7개월 연속 증가했다. 5월 통관수출 기준으로 석유제품이 전년동월 대비 160.2% 증가하고 승용차와 화공품이 각각 92.0%, 58.8% 늘었다. 반도체도 23.7% 증가했다.5월 수입은 전년동월(311억7000만달러) 대비 128억1000만달러(41.1%) 증가한 439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설비투자 회복세, 내구재(가전·승용차) 소비 확대 등으로 원자재·자본재·소비재 수입이 지속됐다. 5월 통관수입 기준 원자재가 전년동월 대비 61.2% 상승했다. 석유제품(178.9%), 원유(165.8%), 비철금속(69.9%), 광물(59.7%)이 모두 상승했다. 자본재도 기계류와 정밀기기가 20.6% 늘면서 19.1% 증가했다. 소비재 역시 승용차와 가전이 각각 49.6%, 17.4% 증가하면서 29.2% 증가했다.서비스수지는 5억6000만달러 적자로 전년동월(6억5000만달러 적자) 대비 적자폭이 9000만달러 소폭 줄었다. 여행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운송수지가 11억9000만달러 흑자로 전년동월(1억4000만달러) 대비 흑자폭이 10억5000만달러 확대됐다. 이는 역대 최대 흑자로 11개월 연속 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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