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서울관광플라자 입주보육기업 9월 IR DAY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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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신유  0 Comments  161 Views  21-10-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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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플라자 입주기업 운영사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지난 9월 29일(화) 서울관광플라자 10층에서 개최된 입주보육기업 9월 IR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IR DAY(이하 IR) 코로나로 인한 관광업계 침체 속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여 우수 스타트업과 실질적인 투자연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서울관광플라자는 올해 4월 새롭게 개관하여 서울관광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울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혁신을 도모 일환으로 인큐베이팅 거점 9층,10층에 우수 관광스타트업 15개사가 올해 4월부터 입주해 있다.씨엔티테크가 지난 9월 29일(화) 서울관광플라자 10층에서 개최된 입주보육기업 9월 IR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씨엔티테크 제공)이 날 열린 IR 데이에는 관광펀드 조성 및 업계의 이해, 관심도가 높은 VC(마그나인베스트먼트 정명 상무, SJ투자파트너스 김상민 상무, 라이트하우스 정무일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IR피칭이 이뤄졌다.IR에 발표에 참가한 기업은 7개 사로 ▲(주)누아 최충열이사, ▲하이퍼클라우드(구.임퍼펙트) 박경규 대표, ▲캐시멜로 윤형운 대표, ▲레드테이블 도해용 대표, ▲이벤터스 이상혁 CFO(공동창업자), ▲트리피노 염광윤 대표 ▲글로벌리어 이창현 대표가 참가했다.참가기업들은 ▲인공지능(AI)기반 한국 여행정보 서비스 제공 (누아) ▲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구.임퍼펙트)) ▲해외여행자를 위한 모바일 환전 서비스 (캐시멜로), ▲인바운드 외국인 대상 음식관광 플랫폼 구축 및 운영(레드테이블) ▲온오프라인 MICE 행사 지원 플랫폼(이벤터스) ▲인공지능(AI) 기반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및 인터랙티브 앨범북 서비스(트리피노)▲인공지능(AI) 기반 여행 계획 추천 서비스 제공(글로벌리어)을 자사의핵심기술과 비전으로 소개했다.서울관광플라자 입주기업 활성화 사업은 입주기업 대상으로 정기적인 IR데이 개최 및 네트워킹데이 프로그램이 개최되며 오는 11월에는 스타트업 메가 위크(가칭) 행사를 앞두고 있다.씨엔티테크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 관광플라자 입주 스타트업을 위한 엑셀러레이터 역할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과 멘토링 프로그램 및 스타트업 BI 에 적합한 공간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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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용 알약(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AP=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미국의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알약 '몰누피라비르'가 임상시험에서 투약군의 사망률 '제로'를 기록했다.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코로나19 사태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머크와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감염 5일 내의 경증·중증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시험은 참가자 절반이 물누피라비르를, 나머지는 플라세보(가짜 약)를 각각 5일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29일 뒤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7.3%에 불과했고, 사망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환자 입원가능성, 절반가량 낮춰" 플라세보를 복용한 시험 군의 경우 입원율이 14.1%를 기록했고, 8명이 사망했다. 회사 측은 이 알약이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춰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데이비스 머크 CEO는 "몰누피라비르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싸우기 위한 글로벌 노력에서 중요한 의약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크는 가급적 빨리 미 식품의약국(FDA)에 이 알약의 긴급사용 승인(EUA)을 신청하고, 다른 국가에서도 신청을 서두르겠다는 입장이다.━전문가 "이정도 효과면 게임체인저 될 것"몰누피라비르를 FDA가 허가하면 첫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된다. 미 제약사 화이자와 스위스 제약사 로슈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개발 중이지만 이보다 늦은 상황이다. 특히 이 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암호 오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해 델타 변이를 포함한 모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자체 연구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인간 세포에서 유전적 변화를 유도하지는 않는다. 전염병 전문가 아메쉬아달자 존스홉킨스대 교수도 "이런 정도로 입원율을 낮출 수 있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했다.미국 제약사 머크 회사 모습. AP=연합뉴스━약값은 국가별 상이…美 1명분 83만원 머크 측은 올해 말까지 1000만명에게 투약 가능한 물량을 생산하고, 내년에는 생산량을 더 늘릴 계획이다. 또 미 정부에 170만 명 치료분을 공급하기로 계약했으며, 다른 나라 정부들과도 비슷한 계약을 합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약값은 각국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될 전망이다. 미국에는 1명 치료분 가격이 700달러(약 83만원)로 책정됐다. 한편 이날 임상시험 잠정분석 결과 발표로 뉴욕증시에서 머크의 주가는 10% 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백신의 인기가 떨어질 것이란 관측에 모더나사의 주가는 13%가량 급락하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머크 알약이 백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백신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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