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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121 밥솥 (제공=쿠첸)[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첸이 NS홈쇼핑 명품리빙관 ‘김선희의 더 스페셜’ 기획 방송에서 잡곡 특화 밥솥 ‘쿠첸 121 밥솥’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방송은 오전 10시 30분부터 65분간 진행하며 ‘쿠첸 121 밥솥’을 정가 대비 최대 24%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모든 이들에게 추가 내솥과 압착 패킹을 비롯해 ‘존탐스블리츠IH 압력솥(3.5L)’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쿠첸 121 밥솥은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 적용으로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 올린 잡곡특화 밥솥이다. 2.1 초고압으로 곡물 속 수분 함량을 늘려 잡곡밥도 백미밥처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또한 잠금 구간을 2배 이상 넓고 두껍게 변경한 ‘파워락’과 쿠첸이 국내 최초 개발한 센서 보호캡인 ‘써모가드’가 취사 이후에도 밥알의 수분 증발을 낮춰 갓 지은 듯 촉촉한 밥맛을 유지해준다.쿠첸은 이번 방송에서 네이처 아이보리, 카밍다크실버 총 2가지 컬러의 6인용, 10인용 제품을 판매한다.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쿠첸 121 밥솥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지는 도자기 모티브 디자인이 특징이다.쿠첸 관계자는 “121 밥솥 홈쇼핑 방송 때마다 분리와 세척이 훨씬 쉬워진 일체형 ‘파워 압착 패킹’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2.1 초고압으로 높인 밥맛을 써모가드와 파워락 기술로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